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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1. 경매 준비 철저히 하기
경매 입찰은 단순한 구매 행위가 아닙니다.
법원이 정한 규칙과 서류 기준을 따라야 하고 하나라도 누락되면 입찰 무효가 됩니다.특히 경매는 한 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입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기 때문에
처음부터 준비물을 완벽하게 갖추는 것이 성공의 시작입니다.✅ "경매는 준비가 80%다." 이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!
2. 경매 입찰을 위한 필수 준비물 리스트
준비물 항목 설명 입찰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10% 현금/수표로 준비 입찰표 법원 지정 양식, 입찰가/개인정보 작성 신분증 주민등록증/운전면허증 (필수) 인감도장(선택) 대리입찰 등 특별한 경우 대비 주민등록등본(선택) 대리입찰, 공동입찰 시 필요 감정평가서, 현황조사서 사본 사전 준비용, 현장조사와 함께 확인 소액현금 주차비, 간단한 수수료 대비
3. 준비물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기
1) 입찰보증금
- 경매 최저매각가격의 10%를 준비해야 합니다.
- 보통 수표를 사용합니다.
(법원에 따라 현금 가능 여부 다를 수 있음) - 수표는 은행에 가서 ‘입찰용 수표’로 발급받습니다.
- 반드시 ‘자기앞수표’ 또는 현금납부를 확인하세요.
💡 꿀팁: 수표 발급은 입찰 하루 전, 늦어도 오전 중에 끝내세요.
(은행 수표 발행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)
2) 입찰표
- 법원 경매장 앞에 비치된 공식 입찰표 양식을 사용합니다.
- 입찰가, 이름, 주소, 전화번호, 입찰보증금 납부 방법 등을 정확히 기입합니다.
- 실수로 금액 틀리거나 정보 누락되면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.
💡 꿀팁: 입찰표는 집에서 미리 연습용으로 작성해보세요. 법원에 가면 긴장해서 틀리는 경우 많습니다.
3) 신분증
- 본인 확인용으로 필수입니다.
-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가능.
- 여권은 일부 법원에서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!
4) 인감도장(선택)
- 기본 입찰은 인감도장 없이 가능하지만,
대리인 입찰이나 특별한 상황 대비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.
5) 주민등록등본(선택)
- 공동입찰, 가족대리 입찰을 할 경우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최근 3개월 이내 등본 준비.
6) 감정평가서, 현황조사서 사본
- 입찰 당일에도 물건 상태, 권리관계 최종 점검할 수 있게
출력해 가져가세요. - 입찰 직전 마지막 체크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.
7) 소액현금
- 주차비, 수수료, 작은 물품 구입(봉투, 필기도구 등) 대비
- 1만~3만 원 정도 현금 준비 권장
4.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
- 수표 준비 안 하고 입찰 당일 은행 찾아다님
→ 입찰 시간 놓칠 수 있음 - 입찰표 작성 실수
→ 금액, 개인정보 틀리면 무효 - 신분증 깜박
→ 입찰 불가, 헛걸음 - 서류 미리 안 읽고 당일 아침에 급하게 보는 경우
→ 물건 위험요소 파악 실패
✅ 이 모든 걸 방지하려면, 입찰 최소 3일 전부터 준비 시작하세요.
5. 입찰 전 체크리스트 총정리
입찰 3일 전
- 수표 발급 예약
- 등기부등본, 감정평가서 최종 체크
- 현장 방문 완료
입찰 1일 전
- 입찰표 연습 작성
- 서류 준비(신분증, 수표, 봉투)
입찰 당일 아침
- 모든 서류 한번 더 확인
- 여유 있게 출발 (주차난 대비)
법원 도착 후
- 입찰표 최종 작성
- 봉투 밀봉
- 입찰 제출
6. 오늘의 실전 꿀팁
- 입찰 당일 아침에 모든 준비물이 가방에 다 들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.
- 미리 법원 주차장 위치, 입찰장소, 입찰마감시간까지 메모해 두세요.
- 현장 가서 떨리더라도, 침착하게 차근차근만 하면 됩니다.
✅ 경매 입찰, 준비가 철저하면 초보라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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